아델피아인터내셔날은 자사 브랜드 알파스캔(대표 류영렬) P242DHS / P222DHS 제품이 2010 한국색채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알파스캔 P242DHS와 P222DHS는 색채계획의 컨셉과 디자인이 모니터라는 제품의 특성과 잘 융합되었으며, 색채구현이 우수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색채대상은 (사)한국색채학회가 주관하는 상으로 제품, 도시·주거환경 부문, 건축·인테리어 부문 등 7개 부문에 걸쳐 심사가 진행됐으며, ‘알파스캔 코치 P242DHS / P222DHS’가 모니터 부문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으면서 알파스캔은 모니터 색채 디자인 분야의 선두주자로 인정 받게 되었다. 금년도 수상작으로 IT부문에서는 유일하게 알파스캔 LCD모니터가 우수상으로 선정되었고, non-IT부문에서 대상에는 현대카드와 GS건설, 최우수상은 기아자동차 쏘울이 선정되었다.
2003년에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제8회를 맞는 ‘한국색채대상’ (사)한국색채학회가 대한민국 색채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색채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업체와 제품 및 성과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제도이다.
/김진경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디지털포스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