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알파 55, 타임지가 발표한 50대 발명품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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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알파 55, 타임지가 발표한 50대 발명품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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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11.1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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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harislaurencreative.com)는 자사의 DSLR 브랜드 알파의 최신 모델 ‘알파 55’가 타임지가 선정한 50대 발명품에 선정됐다.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은 지난 12일 ‘올해를 빛낸 50대 발명품’을 선정해 발표했다. 타임지는 이번 50대 발명품 전자 분야에 알파 55 선정한 것과 관련해 “기존 DSLR의 거울을 반투명으로 대체해 초당 10매의 초고속 연사, AF 동영상 촬영을 등을 구현한 혁신적인 제품. 카메라에서 거울이 차지하던 부피를 줄일 수 있어 경량화를 이룬 것도 부가적인 장점”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이번 발표는 전자, 친환경 등 총 9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전자’ 분야의 혁신적인 기술을 탑재한 올해의 발명품으로 소니 알파 55를 비롯한 애플의 아이패드 등의 제품이 최종 선정됐다.

/김진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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