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미디어 ‘갤럭시 탭(SHW-M180S)’이 전격 출시됨에 따라 전국 휴대폰 매장 판매 직원들의 문의가 쇄도하는 가운데 ‘갤럭시 탭’을 직접 체험해 보고 배워 볼 수 있도록 판매 직원 대상의 특별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삼성전자 애니콜은 '갤럭시 탭' 출시 후 전국 휴대폰 매장 판매 직원들 사이에 '갤럭시 탭'에 대해 제대로 배워보자는 열기가 확산됨에 따라 11월 16일 강변 테크노마트서 스마트폰 매장 판매 직원들을 대상으로 첫 ‘갤럭시 탭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200여명의 스마트폰 판매 직원들이 한 자리에 함께 해 '갤럭시 탭'을 직접 체험해 보고 배워 보는 등 '갤럭시 탭'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삼성전자는 이 날 판매 직원들의 뜨거운 관심에 부응하고자 오는 11월 25일까지 용산 전자랜드, 신도림 테크노마트 등 서울 소재의 주요 집단 상가와 부평, 수원, 부산, 광주 등 지방의 주요 상권도 찾아가 갤럭시 탭 특강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24일과 25일에는 개별 매장들을 일일이 방문해 진행하는 1:1 매장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을 계획 중이다.
이에 판매 직원들은 생소하기만 한 갤럭시 탭을 직접 체험해 보면서 각가지 기능을 배워 봄으로써 고객들에게 갤럭시 탭의 혁신성과 효용성을 실감나게 전달함으로써 갤럭시 탭 확산에 적극 나설 수 있을 전망이다.
/김진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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