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21일까지 개막되는 지스타 2010은 국내 최대의 게임 전시회로, 부산 벡스코에서 성대하게 개막된다. 2009년의 경우 18만명의 관람객을 달성했을 정도로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었으며, 금년에도 블리자드사는 세계최초로 디아블로3, 와우:대격변을 지스타 2010을 통해 공개한다.
이번 블리자드사는 지스타 2010용 데모PC를 위해 까다로운 제품선택을 하였음은 물론 지난 10월부터 동작테스트를 위하여 24시간 30일이상 테스트를 거쳐 디아블로3와 WOW:대격변을 체험해볼 사용자들의 쾌적한 체험환경을 위해 많은 힘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스내에는 체험PC의 전체 사양이 명시되는 X배너가 제공되어 소비자가 디아블로3, WOW:대격변을 위한 PC를 구입하는데 있어 참고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블리자드 부스내에는 PC의 상세사양에 대한 자료를 받아볼 수 있는 PC전담 상주자가 항시 대기하고 있어 소비자가 언제든지 체험PC의 스펙을 확인해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지스타 2010은 2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며, 10시 ~ 5시에 참관할 수 있다. 입장료는 어린이 2000원, 어른 5000원이다.
/김진경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디지털포스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