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유통, IT 명품 액세서리 유통 진출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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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유통, IT 명품 액세서리 유통 진출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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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12.0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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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유통(대표 김재림, www.1hp.charislaurencreative.com)은 ‘세상에 나 하나만 가지는 명품’이란 콘셉트로 마련한 수제 IT 액세서리 상품을 백화점 전문매장, 할인점 매장, APR매장을 통해 본격적인 판매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후지유통은 국내시장에 폭넓은 사용자층을 형성하고 있는 아이폰, 갤럭시폰을 위한 명품 수제 케이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아이패드, 갤럭시탭 등 넷북용 가방, DSLR 카메라용 가방 등 액세서리 류를 중점적으로 출시한다는 전략이다.

후지유통은 현재 액세서리를 본격적으로 판매하기 위해, 제일모직의 ‘아이잘’ 브랜드와 수제 통가죽 가방업체인 여우와곰 등 제작업체와 전략적 제휴를 진행하고 있다.  후지유통은 IT디바이스 시장은 급격하게 명품화하고 있는 추세에 있는 반면, 명품을 명품답게 담아주는 액세서리는 많이 부족하다는 판단 하에 진행하게 된 것이다.

또 액세서리 시장의 고급화, 브랜드화, 개성화를 이룩할 수 있도록 루이비통, 샤넬, 크리스찬 디올과 같은 세계적인 명품 수준으로 패션트랜드화 하고, 관련 상품을 본격 유통시키면서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김진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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