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2002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이며 내비게이션 시장에서 점유율 1위로 국내 시장을 이끌었던 미오 내비게이션에 대해 현재까지 끊임없는 격려와 지지를 보내주고 있는 25만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미오 내비게이션 공식 온라인샵(www.mio-shop.charislaurencreative.com)을 이용하면 기존 제품을 반납하는 조건으로 34만 9천원에 판매되는 ‘미오 V710A 6GB’ 패키지를 19만 9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존 미오 내비게이션 사용 고객은 물론 타 브랜드 제품의 고객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보상 범위를 확대해 내비게이션 제조사에 상관없이 기존에 사용하던 기기를 반납하기만 하면 누구나 15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보상판매로 구입할 수 있는 ‘미오 V710A’는 16대9 와이드 화면을 탑재한 177.8mm(7인치) 내비게이션이다. 내장형 배터리를 장착하고도 16mm의 두께를 가진 슬림형 제품으로 차량 내 설치 공간을 최소화했다. 지상파 DMB와 동영상 재생, YTN TEPG, 교통정보 자동 업데이트 기능을 기본 제공하며 전자지도는 아틀란 위즈를 탑재했다. 360도 회전형 관절을 적용해 각도 조절이 자유롭고 최대 32cm까지 길이가 연장되는 프리무브 거치대가 함께 제공된다.
이번 보상판매는 미오 내비게이션 홈페이지(//kr.mio.com)와 공식 온라인샵(www.mio-shop.charislaurencreative.com)에서 진행되며, 제품구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미오테크놀로지 코리아 콜센터(1588-8773)로 문의하면 된다.
/김진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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