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22일부터 실시간 무료 백신인 ‘네이버 백신(에 안철수연구소의 V3엔진 서비스를 시작했다.
‘네이버 백신’은 바이러스/악성코드의 실시간 탐지 및 검사, 치료기능을 제공하는 무료보안서비스로 네이버가 2007년부터 서비스해 온, 가장 많은 이용자들이 대중적으로 사용하는 개인용 백신이다. 특히 이번 안철수연구소의 안티스파이웨어·바이러스 엔진은 빠른 속도 외에도, ‘스마트 디펜스’(AhnLab Smart Defense) 신기술을 적용해 방대한 악성코드 DB로 최신 악성코드에도 실시간으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어 이용자들에게 한층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안티 스파이웨어인 하우리 바이로봇 엔진 역시 네이버 백신의 전반적인 성능 강화를 위해 별도 설정 없이 V3엔진과 멀티로 사용할 수 있다.
/김진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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