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가 내비게이션과 서비스를 미리 체험해보고 개선점을 찾는 ‘아이나비 메이트’ 1기 발대식을 가졌다.
‘아이나비 메이트’는 아이나비 내비게이션과 서비스를 체험한 뒤 이에 대한 개선점을 찾아주는 체험단의 일종이다. 팅크웨어는 지난해 12월 홈페이지를 통해 체험단을 모집한 뒤, 그 중 100명을 뽑았다. 이들 100명은 매 주 새로운 주제를 통해 8주 동안 활동할 예정이다.
아이나비 메이트 1기에게 주어진 첫 번째 과제는 1월 말 예정인 ‘아이나비 1월 전자지도 업그레이드’에 대한 분석. 팅크웨어는 이번 업그레이드는 통계 교통정보를 비롯해 혼잡 통행료 할인 정보 제공, 3D 랜드마크 모델링 데이터 보강 등을 담고 있어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팅크웨어는 이번 1기를 시작으로 ‘아이나비 메이트’를 지속적으로 구성하고, 여기서 나온 의견을 제품 연구 개발과 마케팅 현장에 적극 반영해 고객 서비스 품질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고객 의견과 쓴 소리를 제품과 서비스에 적극 반영하고자 아이나비 메이트를 모집하게 되었다”면서 “고객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여 품질과 서비스 1위 기업으로의 위상을 한 층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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