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신제품 XZ-1은 슬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DSLR급의 화질과 성능을 갖춘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다. 주요 특징은 ▲ 동급 카메라 중 가장 밝은 F1.8 렌즈 장착 ▲ PEN의 아트필터 기능 적용 ▲ 고화질을 위한 TruePic V(이미지 처리 엔진) 장착 ▲ 전문 지식 없이도 쉽게 촬영할 수 있는 ‘라이브 가이드’ 지원 ▲ 다양한 액세서리 사용이 가능한 ‘액세서리 포트’ 탑재 등이다. 더불어 스타일리시한 메탈 바디에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컬러를 구비, 블랙 일색이던 기존 하이엔드 카메라와 차별화를 추구했다.
또한 하이브리드 카메라 PEN과 동일하게 이미지 처리 엔진 ‘TruePic V’를 장착, 고화질뿐 아니라 PEN의 주요 기능이기도 한 ‘아트 필터’를 지원한다. 올림푸스의 플래그십 DSLR인 ‘E-5’에 채용된 ‘드라마틱 톤’을 포함해 팝 아트, 소프트 포커스, 핀 홀, 거친 필름, 디오라마 등 XZ-1에 적용된 총 6종류의 아트 필터는 보다 개성 있는 사진 연출을 가능케 한다.
XZ-1의 디자인 역시 더욱 스타일리시하고 가벼워졌다. 특히, 감각적인 메탈 바디와 화이트/블랙으로 선택 가능한 컬러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도 놓치기 싫어하는 여성 소비자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 이극로 상무는 “이번 예약 판매는 새로운 올림푸스 하이엔드 카메라를 기다려 온 소비자들을 위해 이례적으로 공식 판매 전 마련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신제품의 자세한 사양 및 사전 예약 판매에 대한 정보는 올림푸스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디지털포스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