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블루투스 이어폰과 블루투스 스피커를 각각 구매했을 때 총 얼마의 비용이 들까? 중저가 제품을 검색해보면 블루투스 이어폰은 보통 3만원 후반~10만원 이하, 블루투스 스피커는 2만원~20만원 정도로 이어폰보다 가격 범위가 조금 더 넓다. 포털 사이트 판매 랭킹순으로 보면 많은 구매자들이 블루투스 이어폰은 약 6만원 혹은 12만원대를, 블루투스 스피커는 약 12만원대의 금액을 지불하고 제품을 구매한다. 블루투스 이어폰 가격을 6만원으로 가정한다면 이어폰과 스피커를 구매하는데 필요한 비용은 총 18만원이다. 그런데 6만원 후반대의 가격으로 블루투스 이어폰과 블루투스 스피커 구매가 가능한 제품이 있다. 바로 음향기기 전문 브랜드 사운드판다의 SPE-72S이다. SPE-72S는 블루투스 이어폰 겸 스피커로 활용 가능한 신개념 블루투스 이어피커이다. 이어피커는 이어폰과 스피커를 합친 단어로 국내에서 만나기 어려운 참신하고 차별화된 제품이다. 각각의 기능을 제대로 구현할 수 있을지 의심이 든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어폰은 블루투스 5.0기술과 6mm 다이내믹 드라이버 장착되어 웅장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끊김없이 매끄럽게 표현한다. 스피커는 36mm 리시버가 탄탄한 성량을 내뿜으므로 생활 소음이 있는 야외에서도 충분히 사용 가능하다. 대용량 배터리 덕분에 최대 20시간동안 재생 가능하다. 또한, SPE-72S는 무선 충전 기능을 지원하므로 무선 충전 패드 위에 케이스를 올려놓기만 하면 바로 충전이 된다. 이동 중에도 편안하게, 어디서든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휴대성을 고려하여 사이즈와 무게를 고안했으며 블루투스 기기와 이어폰 간의 싱크 밀림 현상이 없어 동영상 시청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그 밖의 특징으로는 내구성 좋은 ABS 소재 사용, 패브릭과 인조 가죽 사용, 귀에 완벽 밀착되는 실리콘 이어팁, 야외활동을 위한 파우치 증정 등이 있다. 제품 하나로 탄탄한 성능의 이어폰과 스피커 기능을 활용할 수 있고, 금액 또한 약 12만원 절감하는 것이다. SPE-72S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사운드판다 공식몰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