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외신에 따르면 샌디브리지, 즉 2세대 코어 i 프로세서의 메인보드 칩셋 중 일부에서 오류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오류는 메인보드 보조 칩 설계 문제로, 인텔은 문제 발견 후 메인보드 칩셋 출하를 멈추고 문제 수정에 들어갔다.
엔가젯 등 외신은 인텔이 2월 이후에나 새로운 칩셋을 내놓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이에 대해 인텔 코리아 한인수 이사는 트위터를 통해 "인텔 칩셋오류 관련 기사가 일부에서 번역 오류로 마치 CPU에 문제가 있는것으로 퍼지고 있는 점에 주의바란다"며 "인텔은 보드용 6시리즈 칩셋의 디자인 이슈 발견후 문제점을 해결했으며 CPU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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