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홍승희는 자신의 꿈을 위해 투잡도 마다하지 않을 정도로 열정이 가득한 인물이다. 다양한 모델 활동은 물론이고 드라마 단역 배우로도 출연한 그녀는 카메라 앞에 설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한다. 홍승희의 이야기를 자세히 들어봤다.
<프로필>
이름 : 홍승희
키/몸무게 : 167/50
취미 : 영화감상, 사진찍기, 요리, 헬스, 등산, 여행
특기 : 연기, 폴댄스, 필라테스, 바리스타 2급
인스타그램 :2x.ll__
사진 촬영 : 포토그래퍼 애드워드 정
홍승희는 1년 전만 하더라도 회사에 다니던 직장인이었다. 하지만 평소 예쁜 옷을 입고 사진 찍는 걸 좋아하던 그녀는 자신의 꿈을 위해 평일에는 회사를 다니며, 주말에는 프리랜서 모델로서 일하는 열정 가득한 삶을 살아왔다. 지금은 좀 더 본격적인 모델/배우로서의 활동을 위해 회사를 퇴직한 상태다. 오디션 준비를 잘해서 배역을 맡아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배우가 되는 것이 그녀의 목표다.
“누구나 처음부터 포즈나, 카메라 시선 처리를 완벽히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저는 전공이 모델/연기가 아니다 보니 부족한 부분이 많았어요. 그래서 저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모델학원을 다녔어요. 전문적인 커리큘럼을 배울 수 있었고, 좀 더 자신감을 갖고 카메라 앞에서 저를 표현할 수 있게 됐어요.”
최근 그녀의 관심사는 폴댄스다. 폴댄스를 하다 보면 손바닥에는 굳은살이 잡히고 다리에는 멍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팔과 어깨의 근력을 쉽게 키울 수 있다는 매력 덕분에 폴댄스에 푹 빠져있다. ‘시간과 기회가 된다면 폴댄스를 마스터하고 싶다’는 의지도 비쳤다.
“저의 매력은 열정인 것 같아요. 외모도 제 매력으로 치부할 수 있지만, 저는 무엇을 하고자 하는 자신의 열정이 가장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에게 주어진 시간을 감사하며, 정말 최선을 다해서 20대를 살아가고 있어요.”
그녀는 취미가 많은 편이라고 한다. 걷는 걸 좋아하는 그녀는 여행지에서 사진을 찍는 걸 선호한다. 여가시간에는 요리나 네일 아트를 직접 하기도 하며, 자기 관리를 위해 운동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
“smartPC사랑 독자 여러분, 코로나19 때문에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배우 홍승희 기억해주시고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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