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URE, 첫번째 하이브리드 XLR/USB 마이크 'MV7 Podcast Microphone'과 USB-C 호환성 높인 'MV5C'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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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RE, 첫번째 하이브리드 XLR/USB 마이크 'MV7 Podcast Microphone'과 USB-C 호환성 높인 'MV5C' 출시
  • 남지율 기자
  • 승인 2020.11.0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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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글로벌 음향기기 전문 브랜드 'SHURE(이하 슈어)'의 공식 수입사인 삼아사운드는 슈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XLR/USB 마이크인 'MV7 Podcast Microphone'과 USB-C 호환성을 높인 마이크 제품인 'MV5C'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슈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XLR/USB마이크 제품인 MV7 Microphone은 오디오 스트리밍과 레코딩 솔루션에 대해 증가하는 수요에 맞추어 집과 스튜디오, 화상회의 현장 등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며,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간편하게 설정과 컨트롤을 할 수 있어 입문자와 숙련된 크리에이터 모두에게 적합한 사용자 친화적인 제품이다. 레코딩, 라이브 스트리밍, 팟캐스팅 부문의 마이크 제품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는 슈어의 엔지니어링 역량을 바탕으로 개발되어, 다양성과 우수한 제어 기능을 보장하면서도, 세련되고 간결한 디자인 속에 유연한 연결옵션과 고품질 오디오 성능을 모두 담아서 전달한다.
슈어의 'Voice Isolation' 기술은 사용자의 목소리를 향상시켜 새로운 차원의 팟캐스트 또는 라이브 스트리밍이나 화상회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며, 주변 환경에 관계없이 잡음 없는 오디오를 보장하기 위해 목소리를 녹음의 최우선 순위로 설정하여 온전히 목소리에만 집중하게 한다. 'Auto Level Mode'는 항상 변동되는 사용자의 목소리와 마이크 위치에 따라 실시간으로 최적의 배치를 설정해서 출력 수준이 일정하도록 만들어, 사용자는 편집 시간을 단축시키고 콘텐츠 창작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으며, 이 기능은 가상 오디오 엔지니어(Virtual Audio Engineer)의 역할을 하면서 매 순간 오디오 수준을 조정하고 청중이 더 일관되게 청취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몇 번의 터치만으로 볼륨, 모니터 믹스 등을 조정할 수 있는 사용자 친화적인 통합 터치 패널을 지원한다. 무료 데스크탑용 앱(App)인 'Shure MOTIV' 앱에서 다양한 프리셋 모드를 활용한 오디오 기능 설정을 통해, 사용자는 MOTIV 앱에서 한 번의 클릭만으로 Auto Level Mode를 이용해서 원하는 목소리 상태의 톤을 선택할 수 있으며, 근거리/원거리 모드의 마이크 거리를 설정할 수 있다. 모든 디바이스 또는 하드웨어와 호환되는 MV7은 홈 스튜디오와 다양한 녹음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XLR 출력을 제공하는 마이크는 팟캐스트, 라디오, 게이밍, 보이스오버, 레코딩 스튜디오를 위한 다목적 솔루션으로 이상적이며, Mac과 PC용 USB-A 및 USB-C 입력을 제공하며, 일부 안드로이드 장치와 함께 사용할 수 있고 라이트닝 케이블 추가 구매 시, iPhone 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휴대하기 쉬운 녹음솔루션을 지원한다. MV7은 블랙과 실버 두가지 색상으로 권장소비자가격은 454,000원이다. 이와 함께 기존 iOS유저들로부터 지속적인 인기를 얻었던 라이트닝 케이블을 탑재 iOS지원 마이크인 'MV5' 제품 구성에, 라이트닝 케이블 대신 USB-C 케이블을 추가하여 PC 유저들의 호환성을 높인 MV5C 또한 출시한다. 색상은 블랙 1종, 가격은 18만원 선이다. 삼아사운드의 관계자는 "올해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집에서 개인 방송을 통해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면서, 라이브 스트리밍과 팟캐스트 등의 방송을 위한 도구와 악세서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MV7은 어떤 환경에서 녹음을 하든지 사용자의 목소리에 온전히 집중해서 청중이 명확하고 풍부한 소리를 듣고 그 내용에 몰입할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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