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한국대표: 홍수정)와 협력해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Assassin’s Creed Valhalla)‘의 PlayStation 4, Xbox Series X 버전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최신작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는 절망적인 AD 9세기 노르웨이를 떠나 얼음이 뒤덮인 북해를 건너 영원의 정착지인 잉글랜드로 향한 에이보르와 노르드인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신비롭고 아름답게 표현된 오픈 월드를 통해 잉글랜드의 암흑시대를 체험할 수 있는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는, 적들을 습격, 정착지 개척, 각종 퀘스트를 통해 정치력을 키워나가는 등 언젠가 발할라에서 신들과 함께 할 자리를 확보해야 한다.
특히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는 더욱 진보한 RPG 메커니즘으로 캐릭터의 성장을 즐길 수 있다. 정치적 동맹, 전투 전략, 대화와 장비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선택지에 따라 자신만의 방식으로 영광을 쟁취한다. 또한 다양하게 출현하는 적들을 상대로, 도끼나 검 등의 양손무기를 휘두르거나 방패를 활용하는 바이킹 전사의 전투 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다.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는 PlayStation 4, Xbox Series X 버전 패키지 외에도 PlayStation 5 버전 패키지를 오는 11월 12일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유비소프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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