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오하시 오사무)는 2021년 2월 25일 발매를 앞둔 주식회사 마벨러스의 인기 시리즈 ‘목장이야기’의 최신작 ‘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과 희망의 대지’의 선주문을 2020년 12월 15일 오후 12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본 작품은 25주년을 맞이한 ‘목장이야기’ 시리즈 최초 닌텐도 스위치 전용 완전 신작이다. 광대한 숲을 개척하여 나만의 목장을 만들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과 시리즈 기존의 목장 경영, 그리고 마을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하여 나만의 슬로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 패키지 버전 예약 구매 특전
패키지 버전 선착순 예약 구매 특전으로 스마트폰에 부착하여 사용하는 그립톡을 제공한다.
※ 해당 제품은 실물과 다를 수 있다.
■ 아시아판 한정 특전 ‘판다 인형 옷’
아시아 한정 특전으로 ‘판다 인형 옷’을 배포 결정! 발매일 이후 업데이트 데이터를 다운로드(무료)하면 게임 내 의상 ‘판다 인형 옷’을 획득할 수 있다.
※상품 이미지는 개발 중인 이미지이다.
※‘판다 인형 옷’은 게임 내 의상 ‘판다 인형 옷’과 ‘판다 모자’의 2개로 구성된 세트이다.
※디자인, 내용, 사양은 예고 없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 닌텐도 스위치 최초! ‘목장이야기’의 완전 신작
‘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과 희망의 대지’는 과거 타이틀처럼 자연 가득한 목장에서 채소나 과일을 기르고 동물을 돌보며 목장 경영을 할 수 있다. 마을 주민들과 만나 교류하며, 연애를 즐기는 등 인생을 통째로 즐길 수 있는 ‘힐링 라이프 게임’. 이번 작품에서는 광대한 숲을 개척하여 다양한 발견과 만남을 거듭하는 등, 더욱 자유도가 높아진 목장 경영과 슬로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 프롤로그
옛날 옛적 할아버지와 동료들이 함께 개척하여 생긴 마을, 올리브 타운. 할아버지는 그곳에서 보낸 목장 생활을 즐거운 듯이 얘기했다.
언젠가 거주를 꿈꾸던 그 마을, 당신은 짐을 꾸리고 올리브 타운으로 떠나는 길에 오른다. 마을에 도착해 보니 할아버지의 목장은 황폐해져 숲이 되어 있었다. 촌장님의 도움을 받은 당신은 예전과 같은 큰 목장으로 되살릴 것을 다짐하게 된다.
■ 나만의 목장을 만들자!
이번 작품의 목장 경영은 광대한 숲을 ‘개척’하면서 시작된다. 숲을 개척하여 수집한 재료로 다양한 시설을 수리하고 쾌적한 목생 생활을 보내자. 숲을 개척해 나가면 채굴이 가능한 광산과 낚시를 할 수 있는 해안 등을 발견할 수 있다. 또, 숲을 개척하는 도중 목장에서 재배할 수 있는 작물, 사육할 수 있는 동물들과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
■ 나만의 목장 생활을 즐기자!
토지 사이즈는 시리즈 최대! 개척한 토지에서 작물을 만들어 대농가가 되거나 사육장을 만들어 대규모 목장을 만드는 등 길과 울타리를 배치하여 목장을 꾸밀 수도 있다. 어떤 목장을 만들지는 내 손에 달려있다! 자유로운 목장 라이프를 즐기자.
■ 목장에 인접한 마을 '올리브 타운'
다양한 가게로 활기 넘치는 마을 '올리브 타운'에서는 개성 있는 주민들과 만날 수 있다. 주민들의 인간 관계와 생활을 엿볼 수 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