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최한슬 기자] 서울시와 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서울디지털재단과 에이빙뉴스가 주관하는 'REVIEW CES SEOUL 컨퍼런스'가 26일 오후 2시 에이빙뉴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으로 열린다. 'REVIEW CES SEOUL 컨퍼런스'는 지난 1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온라인으로 개최된 'CES 2021'에서 나온 중요한 이슈를 공유하는 자리로, △CES 2021, 미래를 얘기하다 △CES 2021, 서울을 말하다 △CES 2021 참가기업 TALK TALK, 이와 같은 3개 부문으로 나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부 'CES 2021, 미래를 얘기하다'에서는 최재홍 강릉원주대학교 교수, 정지훈 경희사이버대학교 교수, 김지현 SK경영경제연구소 부사장 총 3명의 전문가와 함께 CES 2021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사상 최초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온라인 CES 2021과 CES 서울관, ICT 트렌드 등을 짚어볼 예정이다. 2부 'CES 2021, 서울을 말하다'에서는 CES 2021와 국내외 미디어의 반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2006년부터 CES를 취재해 왔던 김기대 에이빙뉴스 발행인은 올해도 스마트폰으로 제작한 비즈니스 트렌드 영상 결과물을 키노트 연설에서 발표한다. CES에서 창출된 키워드를 바탕으로 전반적인 산업을 아우르는 의제를 제안하고, 그에 대한 구체적인 영감과 아이디어를 나눌 계획이다. 최지훈 에이빙뉴스 코리아 대표와 프랑스 스타트업 미디어 'Le Cafe du Geek(르카페드긱)' 대표 'Leo Thevenet'도 프로그램에 참여해 미디어 시선으로 본 CES에서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마지막 3부 'CES 2021 참가기업 TALK TALK'에서는 서울관 전시에 참가했던 기업의 성과에 대해 짚어보는 시간을 가진다. 성과와 참가 노하우를 비롯한 다양한 내용을 공유하는 자리로 한기영 무역협회 혁신생태계실 과장이 세션을 진행한다. 더불어 김대훈 누비랩 대표, 박재우 블록젠 대표, 이수민 웨인힐스벤처스 대표, 길재호 펫펄스랩 이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CES에 두 번째 참가했으며 서울관을 조성해 서울 소재 혁신기업 15개사의 기술과 서비스를 알렸다. 또한 CES 2021 시기에 맞춰 나흘 동안 <LIVE CES SEOUL> 프로그램을 서울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했으며, 무려 1만 5천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별도로 마련된 smartseoul.net 웹사이트에도 1만명에 가까운 방문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서울시 공식 유튜브 채널은 현재도 <LIVE CES SEOUL>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스마트서울 웹사이트에서 서울관 참여 기업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