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큐 모비우스 WQHD(3440x1440) 144Hz 지원하는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EX3415R
- EX3415R, AMX e스포츠 챔피언십에서 처음 선봬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글로벌 디스플레이 브랜드 벤큐(지사장: 소윤석)는 자사의 게이밍 모니터 모비우스 EX3415R이 오토매닉스(대표이사: 이상학)가 주최하는 AMX e스포츠 챔피언십에서 경기용 모니터로 사용된다고 밝혔다.
올해 첫 개막을 앞둔 AMX e스포츠 챔피언십은 모터 스포츠 문화 메이커 오토매닉스와 아프리카 콜로세움(대표: 채정원)이 공동 주최하는 심레이싱 대회다. 총상금 1비트코인을 놓고 펼치는 이번 대회는 e스포츠 챔피언십과 e스포츠 주니어컵 2가지 클래스로 진행되며, 6월 3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8월 27일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
KARA 라이선스 등록 프로선수, 심 아마추어 레이싱 선수, 인플루언서 3인 1팀으로 구성되어 총 20개 팀이 18라운드를 치른 뒤 총 포인트를 합산하여 승부를 가린다. 아울러 선발전에는 약 2,600여명의 참가자가 지원하였으며,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대거 출전한다.
한편, AMX e스포츠 챔피언십에 사용되는 벤큐 모비우스의 신작 EX3415R은 34인치 21:9 비율의 1900R WQHD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로 144Hz, 1ms (MPRT) 응답속도를 지원한다. 6월 말 출시 예정인 모니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벤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벤큐 소윤석 지사장은 “국내 최초 프로 e스포츠 심레이싱 대회에 경기용 모니터로 후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시야를 한 번에 사로잡는 커브드 스크린과 벤큐 만의 독자적인 게이밍 기능으로 선수들이 생생한 현장감을 느끼며 주행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자신감을 비췄다. 또한, “기존의 FPS게임 뿐만 아니라 레이싱 게임 대회 후원을 통해 다양한 e스포츠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