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 되는 PC에 꽂아 쓰는 초소형 무선공유기가 나왔다.
이엔제이소프트에서 내놓은 ‘와이파이안 미니’가 그것으로, 크기가 가로세로 1.5×1.8cm로 어른 엄지손톱만 하다. 블루투스 수신기처럼 보이는 이 무선공유기는 와이파이 지원은 물론, PC와 다른 장치 사이에서 파일을 무선으로 공유하는 미디어 서버 기능도 갖췄다.
전작 ‘와이파이안 MS’보다 수신 감도를 개선해 크기는 더 작으면서 수신 거리는 2배 이상 늘어난 것이 특징.
값 2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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