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전주현 기자] 소니코리아가 업계 최고 수준의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자랑하며 국내 무선 헤드폰 시장 8년 연속 1위로 큰 사랑을 받았던 무선 노이즈 캔슬링 1000X 시리즈 헤드폰의 4세대 모델,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4의 미드나잇 블루(Midnight Blue) 컬러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WH-1000XM4 미드나잇 블루는 소니만의 블루톤 컬러를 감각적으로 표현해 고급스러움을 더한 세련되고 트렌디한 감각을 선사한다. 미드나잇 블루 컬러는 기존 WH-1000XM4의 블랙과 플래티넘 실버 그리고 리미티드 에디션의 사일런트 화이트 컬러에 이어 4번째로 국내에 출시되는 신규 컬러다.
WH-1000XM4 미드나잇 블루는 기존 WH-1000XM4와 동일한 성능을 지원하며 저음뿐만 아니라 일상 소음에서 발생하는 고음역대까지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최상의 노이즈 캔슬링을 구현하고,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선사한다. 더불어, 나를 위한 온전한 몰입의 시간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시각적인 청량함을 더해주는 특별한 컬러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WH-1000XM4 미드나잇 블루는 기존 WH-1000XM4 제품과 마찬가지로 소니의 고성능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1(HD Noise Cancelling Processor QN1)에 듀얼 노이즈 센서 기술과 최신 블루투스 오디오 시스템 온 칩(Bluetooth Audio System on Chip)이 새롭게 탑재되었으며, 이를 통해 노이즈 캔슬링 알고리즘이 향상되어 더욱 빨라진 프로세싱 능력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벗지않는 헤드폰’이란 WH-1000XM4의 별칭처럼 헤드폰을 벗지 않고도 조작이 가능한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지원한다. ‘Speak-to-chat’ 기능은 별도의 헤드폰 조작없이 사용자가 상대방과 대화를 나누기 시작하면 사용자의 목소리를 인식해 자동으로 음악을 일시 정지한다.
WH-1000XM4 미드나잇 블루는 기존 색상들과 동일하게 정교한 스타일링과 편안한 착용감, 가벼운 무게의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다. 전작보다 넓어진 이어패드로 머리에 가해지는 압력이 더 고르게 분산될 수 있도록 했으며, 헤드밴드의 장력이 개선되어 전반적으로 가해지는 압력을 줄여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장시간 착용이 가능하다.
WH-1000XM4 미드나잇 블루의 소니스토어 판매가는 459,000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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