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액세서리 시장도 커졌다. 애니콜 공식 액세서리 브랜드 애니모드는 갤럭시S2 용 ‘체인지 커버’로 소비자를 공략한다.
한정판으로 나온 체인지 커버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을 촘촘히 박아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자연과 동물을 상징하는 패턴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총 10종의 디자인으로 만들었으며 이 중 악어 꼬리로 만든 악어가죽케이스만 50만 원대고, 나머지는 3~40만 원대에 살 수 있다.
함께 내놓은 애니모드 파이널 오디오 이어폰 역시 비싼 몸. 크롬을 직접 가공해 정확하고 속도감 있는 소리를 자랑한다. 가격은 300만 원대.
저작권자 © 디지털포스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