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만난 IT 제품의 기본 덕목은 방수. 소니코리아는 워크맨 ‘NWZ-W262’로 예의를 갖췄다. 운동 중 흘리는 땀은 물론, 눈과 비를 맞아도 문제없다.
휴대성을 강조한 이어폰일체형로 무게는 32g이다. 작고 가볍지만 곡 검색 등 기본 기능은 빼먹지 않았다. 1시간 30분 충전으로 8시간 동안 재생하며, 퀵 차지 모드로 놓으면 3분만 충전해도 1 시간은 너끈하다. 용량은 2GB이며 가격은 9만 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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