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윤사라
나이 : 22세
키/몸무게 : 162/47
취미 : 노래, 포토포즈, 댄스
인스타그램 : rara_vly
사진 촬영 : 포토그래퍼 에드워드 정
Q.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긍정적, 칠전팔기, 낙천적인 매력이 넘치는 배우 윤사라입니다! 저는 중학생 때부터 광고, 피팅모델의 꿈을 꾸다가 19살 때 연기학원을 다니기 시작하며 자연스럽게 연기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현장 경력을 쌓고 싶은 마음에 19살 때부터 대전에서 서울을 오가며 다양한 바이럴 광고 촬영을 다니다보니 카메라 앞에서 연기하는 것에 대한 열망이 더 생기게 되어 배우활동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연기를 통해 저의 매력과 다양한 면모를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도 정말 컸던 것 같습니다!Q. 개인적으로 롤모델로 삼는 배우분이 있으신가요?
김태리 배우님입니다! 일단 김태리 배우님의 낙천적인 성격이 너무 좋고 다양한 톤의 연기가 가능하시다는 점이 배우로써 꼭 배워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미스터 선샤인'의 차분한 분위기와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천진난만한 여고생의 느낌을 확고하게 다른 캐릭터 분석을 통해 완벽하게 연기해내신 모습이 너무 대단하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김태리 배우님처럼 다양한 캐릭터, 톤의 연기가 가능하고 캐릭터 소화를 잘 해내고 실제로도 정말 호감이 가는 성격인 팔색조의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Q. 배우 활동과 더불어 CF모델 활동도 하고 계십니다. 모델 활동하시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바람의 나라: 연' 광고촬영 했을 때입니다. 그때 당시 20살이었는데 배우, 모델 활동을 하며 처음으로 큰 회사의 광고를 찍었던 거라 연락이 왔을 때부터 정말 행복했고, 대사 촬영이 처음으로 있어서 열심히 준비해갔던 것이 기억에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 나이대가 있으신 배우분들과도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며 촬영을 해서 많이 떨렸고 스태프분들의 호응과 응원도 엄청나서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다 같이 즐겁게 촬영을 했던 것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Q. 배우, 모델 활동은 물론 유튜브 '라라의스타일기'에서 브이로그도 선보이고 계십니다. 여러 모도 바쁘실 것 같은데 힘드신 점은 없으신가요?
저는 늘 어딘가에 드러내고 저의 일상을 보여주는 것을 정말 좋아하고 즐겨서 딱히 힘든 점은 없는 것 같습니다. 대신 편집하는 것이 정말 귀찮고 힘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엔 인스타를 더 열심히 하고 유튜브를 소홀히 하게 된 것 같습니다. 저는 저의 일상을 브이로그로 남기는 것이 저의 매력이 잘 드러난다고 생각을 해서 앞으로는 유튜브를 좀 더 활발히 활동할 생각입니다.
Q. 평소 즐기시는 취미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요즘 인스타그램을 활발히 활동하다보니 릴스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춤추는 것을 더 즐겨하게 되었고 더불어 다양한 표정연습까지 하며 영상 촬영하는 것이 취미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혼자 분위기 좋은 카페에 가서 자기개발 관련된 책을 읽으며 마음 정리를 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것도 즐겨하고 있습니다. 걷거나 운동하는 것도 좋아하는데요. 곧 여름이 다가오기에 요즘엔 복부운동 위주로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답니다.Q. 끝으로 smartPC사랑 독자 분들께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일단 PC사랑을 통해 저를 알릴 수 있게 되어 정말 행복합니다! 아이유가 고등학생 때 PC사랑 잡지 모델을 했듯 저도 몇 년 후엔 아이유처럼 유명하고 훌륭한 엔터테이너가 될 것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그만큼 저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스스로 더 레벨업하며 잘 가다듬으며 꾸준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저작권자 © 디지털포스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