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의 새 아이디어패드 노트북과 아이디어센터 데스크톱은 왜 컴퓨터가 하얀색이나 검은색 일변인지 질문을 던진 제품이다. 공간을 절약하는 일체형 PC는 책상 위에서 돋보이는 존재다. 항상 가지고 다니는 노트북은 단순한 컴퓨터 그 이상을 넘어 패션 아이템의 역할까지 맡는다. 레노버는 피오니 핑크, 일렉트릭 블루, 루비 레드의 다양한 색상으로 디자인의 해법을 제시했다.
새 제품군들은 다양한 색상만큼 그 종류도 많다. 울트라북은 U310과 U410이 있다. U310은 두께 17mm의 얇은 자태를 뽐내며 U410은 지포스 510M 1GB 그래픽을 달아 강력한 그래픽을 보여준다. S200과 S206은 두께 20.7mm위 무게 1.3kg의 날렵한 미니 노트북이다. 강력한 성능을 추구한다면 U480과 Y580이 있다. 대형 스크린과 지포스 GTX660M 그래픽으로 멀티미디어와 게임에서 강력한 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 값 대 성능의 이상적인 균형을 맞춘다면 Z580, Z480, Z380이 있고 저렴한 값을 원한다면 G480, G580, G780이 있다. 데스크톱은 일체형으로 공간을 절약하는 B540과 B340, 타워형으로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는 K430, 일반 데스크톱의 절반 크기에 합리적인 성능을 내는 H520s까지 용도와 크기별로 여러 제품들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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