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원
스트림 프로세서 - 2,560
게임 클럭 - 2,554MHz
부스트 클럭 - 2,623MHz
메모리 버스 - 192-bit
메모리 타입 - GDDR6 12GB
메모리 클럭 - 18,000MHz
인피니티 캐시 - 96MB
디스플레이 아웃풋 - DP 1.4 x3, HDMI 2.1 x1
최대 해상도 - 디지털 7680x4320
최대 디스플레이 연결 - 4대
TDP - 273W
권장 파워 - 650W
커넥터 - 8Pin x2
RDNA 2 아키텍처로 더 강력해진 퍼포먼스
RDNA 2 아키텍처를 통해 AMD 그래픽카드는 성능 측면에서 많은 발전을 이뤄왔다. AMD 라데온 RX 6750 XT 역시 7nm 공정을 기반으로 한 RDNA 2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이전 세대 대비 와트당 성능이 최대 54% 향상되었고, 하드웨어 가속화를 통한 레이 트레이싱도 제공한다. 또한, 다이렉트X 12 Ultimate, AMD FidelityFX와 같은 최신 시각 기술을 모두 지원하며, 최신 HDMI 2.1 VRR 기술, AMD 프리싱크 등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보다 풍부한 디테일, 현실적인 빛과 그림자. 향상된 프레임 아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기본적으로 AMD 라데온 RX 6750 XT의 부스트 클럭은 최대 2,600MHz다. 하지만 SAPPHIRE 라데온 RX 6750 XT NITRO+ OC D6 12GB는 팩토리 오버클럭으로 부스트 클럭을 최대 2,623MHz까지 끌어올렸다. 이를 통해 각종 AAA 게임을 1440p 해상도, 최상 옵션으로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장시간 게임에도 끄떡없다
SAPPHIRE 라데온 RX 6750 XT NITRO+ OC D6 12GB는 장시간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에게 언제나 최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먼저 GPU 냉각을 위한 V-형 핀 설계와 함께 작동하는 웨이브 팬 설계가 바람의 마찰을 줄여주고 공기의 흐름을 증앙 집중화하여 효율적인 쿨링을 만들어준다. 큼직한 히트파이프 및 차세대 메모리 패드도 적용됐다.근사한 디자인에 화려한 RGB까지
SAPPHIRE 라데온 RX 6750 XT NITRO+ OC D6 12GB는 디자인 역시 돋보인다. PCB 기판 전체를 덮는 메탈 백 플레이트는 게이머의 감성을 자극하는 디자인에 내구성도 뛰어나 PCB 휨 현상을 최소화한다. 실버 컬러와 블랙 컬러의 조화 역시 어느 게이밍 PC에서도 잘 어울린다.실제 성능을 확인해보자
이제 SAPPHIRE 라데온 RX 6750 XT NITRO+ OC D6 12GB의 실제 성능을 확인해보자. 이번 그래픽카드 테스트는 AMD 시스템에서 스마트 액세스 메모리를 활성화한 다음 진행했다. 벤치마크 시스템 사양은 아래와 같다.CPU - AMD 라이젠 9 5900X
메인보드 - ASUS X570 ROG CrossHair VIII HERO (Wi-Fi)
RAM - PNY XLR8 DDR4 16G PC4-3600 Gaming(8GB x2)
쿨러 - 커세어 HYDRO SERIES H115i
SSD - 키오시아 EXCERIA PRO M.2 NVMe 1TB
파워 -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850W 80PLUS GOLD 230V EU 풀모듈러
OS - 윈도우 11 Pro 21H2(64bit)
그래픽 드라이버 - AMD 라데온 소프트웨어 아드레날린 에디션 22.8.2
3DMARK 테스트
게임 테스트
마치며
SAPPHIRE 라데온 RX 6750 XT NITRO+ OC D6 12GB의 성능을 살펴봤다. 전반적인 성능을 살펴보면 웬만한 AAA 게임도 1440p 해상도에서 즐기기에 큰 무리가 없을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어느 정도 옵션 타협만 하면 4K 게이밍도 가능한 수준이다. 가격은 8월 30일, 오픈마켓 최저가 기준으로 702,680원이다. 그 옛날 그래픽카드 가격이 하늘을 치솟던 시절에 비하면 부담 없는 수준이다. 1080p를 넘어 1440p 게임의 세계를 경험하고 싶다면 SAPPHIRE 라데온 RX 6750 XT NITRO+ OC D6 12GB는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저작권자 © 디지털포스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