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 하드웨어 매니아 중에는 컴퓨터 안을 깔끔하게 정리해 투명 창으로 들여다보는 취미를 가진 사람이 있다. 선 정리를 아무리 깔끔하게 해도 선이 예쁘지 않다면 부족해 보인다. 그럴때는 선을 갈아치워야 한다. 에스티컴퓨터에서 선보이는 맥스파인더 케이블이라면 충분한 튜닝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100% 국내 수제 제작으로 만든 맥스파인더 케이블은 독자적인 연결 방식과 강한 내구성이 특징이며, 블랙, 레드, 블루의 3가지 색상을 기본으로 10개 제품군이 우선 나온다. 표준 길이 제품과 더불어 길이가 긴 제품까지 같이 나와 총 60종의 다양한 제품군을 구성할 전망이다. 에스티컴은 3월 5일부터 맥스파인더 케이블을 본격 공급하며 다나와와 오픈마켓에 등록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