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사랑]한국레노버가 종로구 신문로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프리미엄 울트라북 ‘아이디어패드 U310, U410’을 선보였다. 레노버의 새로운 울트라북은 인텔 아이비브릿지 프로세서를 탑재해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면서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세련되고 톡톡 튀는 디자인이 적용됐다.
U310은 인텔 HD Graphics 4000 그래픽을 사용하여,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이용하거나 제작할때, 최적의 시각효과를 볼 수 있으며, 16:9 비율의 13.3인치 HD 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있다. U410은 엔비디아의 지포스 610M 외장 그래픽(1GB)을 장착해 그래픽 성능이 강화됐으며, 16:9 비율의 14인치 HD LED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두 제품은 최대 4GB DDR3 메모리 32GB의 SSD와 500GB의 HDD를 장착했다. SSD 적용으로 부팅 시간과 절전모드에서의 재부팅 시간이 빨라졌으며, 절전 모드에서도 메일함과 인스턴트 메시지, 소셜 미디어 메시지를 자동으로 업데이트하는 스마트 업데이트(Smart Update)와 같은 기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USB 3.0과 720p HD 웹캠을 지원한다.
책에서 영감을 얻은 아이디어패드 U시리즈 울트라북은 고급스러우면서도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다른 제품들과 차별화된다는 것이 레노버 측의 설명이다. U310과 U410은 각각 무게 1.7kg, 1.8Kg이며 두께는 18mm, 21mm로 들고 다니기 편하다.
또한 뛰어난 컴퓨팅 환경에 재미를 더해 큰 화면을 무선으로 즐길 수 있는 인텔의 무선 디스플레이(WiDi) 기술을 탑재했다. 그래파이트 그레이 색상과 알루미늄 셸디자인의 외관, 책에서 영감을 받은 LOOP 디자인으로 세련된 멋을 추구했다.
소비자 편의를 위한 기능도 다양
정확한 타이핑을 위한 애큐타입(AccuType) 키보드와 스크롤, 줌, 회전 동작을 인식하는 인텔리전트 터치패드, 간편하게 데이터 백업과 복구를 가능하게 하는 원키 레스큐 시스템(OneKey Rescue System), PC에 로그인 할 때 얼굴을 인식하는 베리페이스(VeriFace) 얼굴인식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U310은 최대 6시간, U410은 최대 9시간 동안 배터리 사용이 가능하다.
정확한 타이핑을 위한 애큐타입(AccuType) 키보드와 스크롤, 줌, 회전 동작을 인식하는 인텔리전트 터치패드, 간편하게 데이터 백업과 복구를 가능하게 하는 원키 레스큐 시스템(OneKey Rescue System), PC에 로그인 할 때 얼굴을 인식하는 베리페이스(VeriFace) 얼굴인식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U310은 최대 6시간, U410은 최대 9시간 동안 배터리 사용이 가능하다.
한국레노버 조준구 전무이사는 “최신 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된 아이디어패드 U310?U410 울트라북은 감각적인 울트라북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가격대비 동급 최고의 성능을 제공함으로써 최고의 만족을 제공하는 제품”이라며, “책을 읽음으로써 영감을 얻고 동기를 얻는 것처럼, 사용자들이 머리속으로만 생각하던 일들을 실현할 수 있는 도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PC사랑 우재용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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