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백현 기자] 아이피타임(ipTIME) 유무선 공유기 제조사 이에프엠네트웍스가 최신 Wi-Fi 6(802.11ax) 규격을 지원하는 AX900급 USB 무선 랜카드 ipTIME AX900UA를 출시했다.
ipTIME AX900UA는 1개의 5dBi 외장형 안테나를 탑재한 USB 3.0 인터페이스 기반의 USB형 무선랜카드 제품으로 5GHz/600Mbps(1Tx-1Rx), 2.4GHz/287Mbps(1Tx-1Rx)의 무선 링크 속도를 지원한다. ipTIME AX900UA는 802.11ax 규격의 OFDMA 및 MU-MIMO 기술을 통해 다수의 기기를 동시에 사용하여도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처리하여, 버퍼링이나 속도 저하 없는 쾌적하고 빠른 와이파이 환경을 제공한다.
ipTIME AX900UA는 리눅스(Linux)와 윈도우(Windows10, 11) OS를 지원하여 다양한 환경에서 설치가 가능하고, 동봉된 1.5m 길이의 USB 크래들을 통해 공간의 제약없이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설치 위치를 선정, 최상의 무선 성능을 누릴 수 있다.
이에프엠네트웍스는 “ipTIME AX900UA는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외장 안테나형 AX무선랜카드 중 가장 작은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한 컴팩트한 제품이다. 작지만 강력한 성능을 가진 AX900UA로 와이파이6의 속도를 경험해 보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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