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S테크, 한국전파진흥원과 임베디드 전문인력 양성 협력 |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업체 MDS테크놀로지(대표 김현철, www.mdstec.com)는 한국전파진흥원 부설 정보통신교육원과 임베디드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포괄적 업무 협약을 3월 8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임베디드 교육에 필요한 보유 강사 및 기술을 공유할 뿐만 아니라 교육 프로그램 및 교재를 공동으로 개발하는 등 임베디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양 기관은 향후 임베디드 분야 기술 수요 조사를 공동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토대로 임베디드 관련 정보를 교류하여 궁극적으로 임베디드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한국전파진흥원 최수만 원장은 "산학연 협력체제를 통한 임베디드 전문 인력 양성이 시급하다"면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현장 전문 인력 양성에 초점을 두고 있는 MDS테크놀로지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MDS테크놀로지 김현철 사장은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 업체와 정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임베디드 전문 인력 양성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면서 "이번 협약을 임베디드 SW 산업 발전의 성공 사례로 남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MDS테크놀로지는 국내 유일의 노동부 지정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 교육기관인 MDS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27개의 교육과정을 개설하였으며 23명의 전임 강사진, 7개 강의실, 10종 이상의 다양한 실습장비 등 최적의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다. 삼성전자, LG전자, 팬택계열, 현대자동차 등이 주요 고객이며 연간 7천명 이상의 전문 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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