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썬, LG 마이크론 서버통합 프로젝트에 6 노드 고가용성 클러스터 솔루션 성공적으로 공급 |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 (대표 유원식, //kr.sun.com/)는 LG마이크론이 무정지 IT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실시한 서버통합 및 최상의 고가용성 구축 프로젝트에 자사의 고가용성 클러스터(High Availability Cluster) 솔루션을 공급, 성공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국썬은 성공적인 6 노드에 대한 고가용성 클러스터 공급 사례를 확보해 국내의 고가용성 클러스터 시장을 보다 적극적으로 공략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디지털 전자부품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LG마이크론은 비즈니스가 성장함에 따라 생산관리시스템(MES), 웹 포털, 전사적자원관리(ERP) 등 증가하는 주요 업무에 대한 연속성을 높이고 비즈니스 안정성을 확보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서버통합 및 고가용성 체제 구축을 위한 파트너로 한국썬을 선택한 LG마이크론은 썬파이어 E2900, V890 등의 서버를 신규 도입했으며, 365일 일관된 서비스 가용성을 유지하기 위해 썬의 고가용성 클러스터 솔루션을 도입했다. 프로젝트 완료 후 성공적인 운영에 들어간 LG 마이크론은 어떤 장애발생에도 지속적인 서비스 유지가 가능해졌으며, 이를 통해 생산 차질을 최소화 하게 됐다. 또한 관리자 업무 축소 및 자원 활용성의 극대화로 TCO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LG마이크론 사례를 통해 고가용 클러스터 솔루션의 우수성 및 구축 능력을 입증한 한국썬은 이번 성공사례를 토대로 관련 업계는 물론, 더욱 다양한 산업군에서 고가용성 클러스터 공급 기회를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LG 마이크론의 업무혁신그룹의 송진수 대리는 “프로젝트를 완료 한 후 지금까지 아무런 문제 발생 없이 성공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라며 “한국썬의 고가용성 클러스터 도입을 통해 기존 운영환경에서 예상치 못하게 발생할 수 있는 급작스런 장애에 대해 기술적으로 대비할 수 있게 됐다” 라고 밝혔다. 한국썬의 유원식 사장은 “LG마이크론의 프로젝트는 썬이 아시아에서 최초로 6 노드에 대한 고가용성 클러스터를 공급한 사례로서 매우 의미가 크다” 라며 “이번 프로젝트로 솔루션의 우수성을 검증한 한국썬은 업무의 무중단 운영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고가용성 클러스터 솔루션의 마케팅 및 영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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