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어린이날은 아이들이 생일을 제외하고 가장 기대하는 날이다. 평소 구매하기 힘들었던 물품을 선물로 받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랜 시간 같이 지내는 부모들과 달리 삼촌이나 이모들은 귀여운 조카들이 어떤 선물을 좋아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그래서 SMART PC사랑이 귀여운 조카의 연령대 별로 맞춤형 IT기기를 준비했다. 아이들에게 IT기기는 아직 이를 수 있지 않나 생각될 수 있지만, 올해 3살이 된 기자의 조카도 아이패드로 뽀로로 동영상을 재생한 뒤 태블릿을 건네면 혼자 멈추거나 뒤로 가기 정도는 충분히 할 정도로 생각보다 IT기기에 익숙한 아이들이 많다. 실제로 2000년대에 들어 IT기기가 활성화되면서 이전에는 로봇이나 인형, 완구, 게임기 등을 바라던 아이들이 스마트폰, 노트북, 터치패드 등을 선물로 선호하고 있는 추세다.
smartpc사랑 임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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