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듣는 방법은 말 그대로 ‘가지가지’다. 주말 저녁 번화가에 울리는 유행가도 그렇고, 전화를 걸 때 들리는 컬러링도 마찬가지다. 온전히 한 곡의 음악을 듣는 것은 TV 음악방송을 보거나 오디오, 스피커, 헤드폰 등의 기기로 옮겨듣는 것이 보통이다. 10년 전만 해도 음악CD를 사는 게 보통이었지만 지금은 스마트폰에서 스트리밍으로 어떤 곡이나 편하게 들을 수 있게 됐다. 한 가지 질문. 편해진 것이 과연 좋아진 것일까?
smartPC사랑 정환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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