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GTA 개발진 참여한 '크로노블레이드', 사전 등록 20만 명 ↑

2016-04-28     김예진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의 모바일 액션 RPG '크로노블레이드
with NAVER’(이하 크로노블레이드, 개발사 엔웨이)의 사전 등록 프로모션에 20만 명이 넘는 이용자가 참여 중이다.

판타지와 SF를 넘나드는 독특한 세계관을 토대로 고퀄리티의 그래픽과 액션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인 크로노블레이드는 ▲디아블로 및 GTA 등 유명 PC, 콘솔
게임 개발진이 만든 모바일 게임과 넷마블과의 만남 ▲‘레이븐’에 이은 네이버와 두 번째 마케팅 협력 작품으로 업계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크로노블레이드는 게임 및 캐릭터 영상을 포함한 사전등록 페이지(www.chronoblade.charislaurencreative.com)를 지난 24일 공개했다. 시작 4일 만에 총 20만 명이 넘는 이용자가 참여했으며, 실시간 검색어 4위에 오르는 등 기대감을 입증했다.

‘크로노블레이드’를 통해 사전 예약에 참여하고 싶은 이용자들은 게임 출시일까지 사전 등록 페이지를 방문해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등록하는 간편한 방법으로
등록하면 된다.

한편, 넷마블은 '크로노블레이드' 출시 후 이용자 전원에게 한정판 무기 코스튬 및 크리스탈은 물론 독특한 모양의 드래곤 모자 코스튬을 제공하며, 사전등록
페이지에서 게임에 대한 응원 댓글을 남기면 음료 기프티콘을 추가 증정 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