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유저 사로잡은 '철권7' 비결은?

2016-05-08     김예진 기자
'철권7'이 스타마케팅으로 유저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철권7의 모델 유승옥, 남규리를 필두로 지난 1월 있었던 런칭쇼에서는 강예원,
소녀시대 효연, 나인뮤지스, 달샤벳 등 수많은 연예인이 참가, 철권7의 런칭을
축하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철권7은 국내 최초의 온라인 대전이 가능한 아케이드 게임으로 기존에 점포 내
대전만 가능했던 방식을 벗어나 전국에 있는 철권 유저들과의 대결이 가능해져
많은 게이머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철권7은 일발역전이 가능한 ‘레이지아츠’ 와 상대방의 공격을 무시하며 공격하는 ‘파워크래쉬’ 등 신규시스템을 도입해 초보도 고수를 꺾을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다. 더불어 계급별로 매칭되는 온라인대전에서 실력이 비슷한
유저들끼리 매칭된다.

한편, 철권7은 오는 9월 1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총상금 6억 원의 ‘텍켄
파이터즈 리그’의 첫 결승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