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G 추억 되살린 '던전트래커즈', 사전 예약 진행
2016-05-11 김예진 기자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판타지 모험 RPG ‘던전트래커즈’의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11일 전했다.
던전트래커즈는 2D 그래픽의 쿼터뷰 시점과 택틱스 RPG 장르의 재미요소를
접목해 과거에 유행한 RPG의 추억을 되살린 모바일 게임이다. 캐릭터를 육성하고
강화하는 재미에 전략적 요소를 더했을 뿐만 아니라, 380여종에 이르는 몬스터
콘텐츠를 담았다.
조이시티는 던전트래커즈의 정식 출시에 앞서, 8일부터 출시 전까지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 예약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던전트래커즈는 일본 내 사전 등록 사이트인 ‘예약 TOP10’을 통해
‘던전체이서(ダンジョンチェイサー)’라는 현지 게임명으로 사전 예약을 진행 중에
있으며, 현재 접수 중인 신작 안드로이드 및 iOS 앱 목록에서 모두 1위를 기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