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브라스웰 CPU 장착된 노트북 출시

2016-06-03     김예진 기자
에이서가 국내 최초로 브라스웰 CPU가 장착된 노트북을 선보인다.이번에 출시되는 ‘아스파이어 E5-532’는 국내 최초로 인텔사의 브라스웰이 탑재됐다. 브라스웰은 인텔의 최신 CPU로 소비 전력은 낮추고 더 나은 그래픽 성능을 선보이는 특징을 갖고 있다. ‘아스파이어 E5-532’은 15.6인치 HD(1366x768)제품으로, 4GB의 저전력 DDR3L 메모리와 트리플디스플레이, 500GB 저장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최신 블루투스 4.0과 인텔 와이파이 802.11 AC 무선랜을 지원해 더욱 빨라진 속도로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이 외에도 USB3.0, USB2.0, HDMI포트 등의 다양한 입출력 포트 지원으로 연결이 가능한 곳이면 어디든 시스템 구성이 가능하다.한편, 판매가가 399,000원인 ‘아스파이어 E5-532’은 인터파크에서만 만날 수 있으며, 단독 런칭 기념으로 2만 원 할인판매와 6월 한 달간 구매자 포토상품평 등록 시 인터파크 10,000포인트 적립 이벤트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