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 밀레니얼 세대 겨냥한 노트북·데스크톱 PC 신제품 공개

2016-06-04     김예진 기자
한국HP는 오는 4일 가정용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노트북 및 데스크톱 PC 신제품을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신제품은 HP 파빌리온 x360, HP 스펙터 x360, HP 파빌리온 노트북, HP 14 및 HP 15 노트북 등 가정용 노트북 5종 및 HP 파빌리온 올인원 PC, HP 파빌리온 타워, HP 파빌리온 미니 등 가정용 데스크톱과 미니 PC 3종이다.이번 신제품군은 디자인과 성능, 프리미엄 사운드 등 밀레니얼 세대가 추구하는 것을 고루 갖췄다. HP는 일관된 형태를 제공함과 동시에 더 얇고 가볍게 만들었으며, 새로운 세대의 색상 개발 및 소재 변화 등 이전 세대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이고자 했다.김대환 한국HP 프린팅 퍼스널 시스템 그룹 부사장은 “점점 진화하는 소비자들은 높은 품질과 다양한 기능을 갖춘, 아름다운 제품을 원한다”며, “이번 신제품 노트북 및 데스크톱 PC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고 국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