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텍스2015, TWTC 부스 참관기
2016-06-12 김희철 기자
TWTC의 대장 기가바이트
기가바이트는 메이저 PC 업체가 거의 없는 TWTC 전시관의 빛이며 희망이다. 컴퓨텍스를 기대하고 온 관람객들을 ‘책임지고’ 즐겁게 해 준다. 들어가자마자 접할 수 있고, 부스 크기도 가장 넓은 데다 볼 것도 가장 많다. 거기에 아름다운 부스걸도 함께 하니 두말할 것 없이 TWTC 전시관의 최강자다. ▲ 지포스 980Ti GPU를 탑재한 GV-N98TG1 GAMING-6GD 모델이 전시됐다. ▲ 기가바이트 메인보드에 이어 IoT(사물인터넷) 자판기로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이 자판기는 IoT 게이트웨이(브릭스), 자판기 컨트롤러, I/O 확장 보드로 구성된다. 사용 방법은 컴퓨텍스 네임텍을 갖다 대고 먹고 싶은 음료수를 고르면 된다. 물론, 컴퓨텍스 기간 동안 딱 한 개만 된다.XYZprinting
티피링크
체리
기계식 키보드의 원조를 지향하는 체리 사. 스탠다드 모델 G80-3494, 무한 동시입력 지원 모델 G80-3850 등의 대표 키보드들이 전시됐다.ione
키보드, 마우스, 키패드 제조사 ione은 기계식 키보드 제품을 위주로 전시했다. 국내에서는 제닉스가 선보여 주로 익숙한 모델들이다. RGB 백라이트가 특징인 텐키레스 기계식 키보드 SCORPIUS-M10TSFL과 트랙볼이 달린 기계식 키보드 SCORPIUS-V1L 모델이 눈에 띈다.Taiwan Tai-Hao
키보드 키캡 전문업체 타이-하오는 PBT/ABS 재질의 다양한 키캡을 선보였다. 다양한 색깔로 개성있게 꾸밀 수 있었다.그 외의 제품들
▲ Wi-Watch M6을 비롯해 다양한 스마트 워치도 함께 전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