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할 때 걸리적거리는 스마트폰, '클립핏 암밴드'로 해결!
2015-07-14 김예진 기자
한국벨킨이 벨킨 클립핏 암밴드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벨킨 클립핏 암밴드는 러닝, 사이클링, 등산, 헬스 등 활동적인 생활을 즐기는 사용자들이 스마트폰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으로, 탈부착 가능한 에어 프로텍트 케이스와 스트랩으로 구성돼 있다.스트랩에 부착된 고정 클립을 누르면 케이스를 빠르고 간편하게 장착하고 분리할 수 있으므로 사용할 때마다 디바이스를 넣고 빼야 하는 기존의 암밴드와는 달리 스마트폰의 메시지 확인이나 헬스케어 앱 등 다양한 기능을 운동 중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일상생활에서는 스트랩에서 분리해 케이스로도 사용할 수 있다.벨킨 클립핏 암밴드의 에어 프로텍트 케이스는 충격 흡수가 뛰어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의 견고한 안감 프레임으로 돼있어 격렬한 운동에도 무게감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스트랩은 신축성이 뛰어나고 통풍이 잘되는 네오프렌 소재로 제작돼 운동 중 땀을 많이 흘려도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손세탁이 가능하다.또한, 사용자의 안전을 고려해 반사 소재를 사용해 다른 사람의 눈에도 쉽게 띌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아이폰 6 전용으로 출시되었으며 색상은 블랙 한가지, 가격은 5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