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충전·대여관리 가능한 스마트 충전함 '태블릿타워' 인기 UP!

2015-07-17     김예진 기자
㈜앱코는 미술관, 박물관, 전시장, 교육장, 학교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무인 충전 및 대여관리시스템 '태블릿타워(Tablet Tower)'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태블릿타워’는 태블릿PC를 최소 10대부터 추가로 단위독립시스템을 연결해 최대 128대까지 자동으로 충전 및 보관이 가능하다. 특히 여러대의 태블릿PC의 어플리케이션을 한 번에 동기화할 수 있어 관리자의 노고를 절약해 주는 제품이다. 유튜브에서도 ‘태블릿타워’ 제품소개영상()과 이용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앱코측은 자사의 '태블릿타워' 키오스크 대여보관함이 미술관, 박물관, 전시회장을 담당하는 실무자들로부터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태블릿타워’를 사용하고 있는 담당자는 태블릿PC를 대여/반납시에 ‘태블릿타워’에 직접 하므로 관리가 편리하고, 대여반납이 실시간 가능해 업무의 효율성 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와 함께, 앱코는 자사가 선보이고 있는 ‘패드뱅크(PadBank)’ 스마트충전함을 농어촌 정보통신기술(ICT) 지원학교에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경주 괘릉초등학교, 김천 지례중학교, 김천 지례중부항분교, 김천 지례중구성분교, 김천 아포중학교 등 수십여 초·중·고 학교에 ‘패드뱅크’ 공급을 완료했다.‘태블릿타워’와 '패드뱅크'는 미술관, 박물관, 전시회장, 초∙중∙고 및 대학교, 학원, 일반기업, 연수원, 도서관 등 여러대의 태블릿PC를 보유하고 있는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어플리케이션 동기화는 안드로이드 계열의 삼성 갤럭시탭시리즈, LG G패드시리즈, iOS계열의 아이패드시리즈, 윈도우8.0 이상의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있는 태블릿PC에 대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