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셈, USB 3.1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외장 SSD 출시

2016-07-29     김희철 기자
㈜하이셈()은 기존 USB 3.0의 속도보다 2배 빠른 USB 3.1(C-type) 인터페이스의 외장형 SSD를 개발했다. USB 3.1(C-Type)은 10Gbps의 속도를 제공하는 인터페이스이다.탄탄한 기술력으로 보유한 ㈜하이셈은 Primero SSD에 이어 새로운 외장형 SSD를 개발하였다. 기존 Primero SSD는 SATA3(6Gb/s)를 지원하며, 최대읽기속도 560MB/s와 최대쓰기속도 400MB/s를 지원하는 제품이다. 이번에 새롭게 나오는 외장형 SSD는 최대읽기 속도 750MB/s과 최대 쓰기속도 650MB/s를 지원한다. 용량은 256GB/512GB/1TB으로 나뉜다.

 
<벤치마크 속도 결과>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8월달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셈 홈페이지()나 고객센터(070-7862-9737)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