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시리즈, 프리미엄 PC방 사업 출범
2016-08-20 정환용 기자
스틸시리즈(지사장 박재천)가 국내 PC방 창업 전문업체 ‘아프로워크’와 손잡고 프리미엄 PC 체험존 형태의 스틸시리즈 PC방 사업을 출범한다. 스틸시리즈는 게이머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아프로워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마우스, 키보드, 마우스패드, 헤드셋 등 게이밍 기어를 조합한 프리미엄급 PC 체험존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스틸시리즈의 주력 제품들을 전시하는 공간이 마련돼 최신형 제품을 체험하고 직접 구입할 수 있다.
스틸시리즈 PC방은 매달 가맹비, 브랜드사용료, 가맹관리비, 로열티 등이 부과되는 기존 PC 프랜차이즈 운영방식을 없앴다. 대신 지속적인 마케팅과 아프로워크의 축적된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점주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전한다. 또한, 샵앤샵 개념을 도입해 PC방 점주에게 먹거리 이외의 추가수익을 전하고, 각종 게임대회와 전시 존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스틸시리즈 PC방 사업의 오픈 매장 론칭에 5가지 특전 이벤트가 있다. ‣ 창업비용의 투명화로 원가 공개 후 마진폭을 창업자와 협의 해 책정, ‣ 게이머들이 선호하는 토너먼트급 퍼포먼스 마우스를 오픈 매장에 지원, ‣ 체험 부스에 스틸시리즈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무상 지원, ‣ 흡연부스 인테리어를 추가 비용 없이 시공, ‣ PC방 창업자금 프로그램 등이다.스틸시리즈 코리아 박재천 지사장은 “스틸시리즈는 세계 프로게이머 중 70% 이상이 사용하며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e스포츠를 즐기는 국내 게이머들도 스틸시리즈 게이밍 기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PC방 사업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스틸시리즈 PC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