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바팀, USB 3.1 Type-C OTG 출시

2016-08-31     김희철 기자
미쓰비시 자회사 버바팀은 버바팀 USB 3.1 Type-C OTG를 출시했다. Type-C 커넥터와 USB 3.0 속도가 합쳐진 USB 3.1 Type-C는 마이크로 5핀의 뒤를 잇는 인터페이스로 위, 아래 구분 없이 어느 쪽으로 꽂아도 인식되는 커넥터가 가장 큰 특징이다.해당 기기 사용자는 버바팀 USB 3.1 Type-C OTG를 이용하여 간편하게 PC 혹은 USB 3.1 포트를 적용한 스마트폰과 직접 연결하여 데이터 이동이 가능하다. 스트랩 기본 포함과 500원 동전보다 약간 더 큰 작은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며 슬림한 스마트폰에 연결했을 때도 튀지 않는다.또한 메탈릭 소재로 고급스러운 외관도 갖췄다. 연결하면 바로 인식되는 hot-swappable 기능은 기본이다. 용량은 3가지 용량인 16G, 32G, 64G 로 출시된다.
제품명 버바팀 USB 3.1 Type-C OTG
사이즈 35.65*12.2*5.9mm (WxLxH) / 15g
용량 16GB, 32GB, 64GB
시스템 요구사항 Windows XP and Windows 7/8/8.1, MAC OS X 이상(USB 1.1 속도), MAC OS 10.2.8 이상(USB 2.0 속도), MAC OS 10.8 이상(USB 3.1 gen 1 속도), Linux Kernel ver.2.4.0 이상(USB 1.1 속도), Linux Kernel ver.2.4.10 이상(USB 2.0 속도)
포맷형식 FAT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