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 국내 유일 인텔 알파인 릿지 USB 3.1 탑재 Z170X-UD3 출시

2016-09-16     김희철 기자
GIGABYTE Technology Co. LTD (이하 기가바이트)의 국내 공식 수입유통사인 제이씨현시스템(주)(대표:차현배)에서 인텔의 신규 CPU 스카이레이크와 차세대 메모리 DDR4를 지원하고 국내 유일 인텔 알파인 릿지 USB 3.1 컨트롤러를 탑재하여 일반 USB 3.1 대비 최대 60% 전송속도가 빠른 기가바이트 GA-Z170X-UD3를 출시했다.새롭게 선보인 기가바이트의 Z170X-UD3는 인텔의 14nm 스카이레이크를 완벽하게 지원하고, DDR3보다 약 33% 높아진 클럭과 최대 20% 낮아진 소비전력을 가진 차세대 메모리 DDR4를 정식 지원하는 더욱 진화하고 강력해진 플랫폼으로 인텔 CPU 트랜드를 빠르게 적용한 메인보드이다.GA-Z170X-UD3는 타사 제품에서 장착한 일반적인 USB 3.1보다 안정성, 호환성 그리고 전송속도까지 뛰어난 인텔의 알파인 릿지 USB 3.1 컨트롤러를 탑재하여 기존 USB 3.1 대비 더욱 빨라진 전송 속도를 자랑한다.통상적인 USB 3.1는 약 10Gb/s의 전송속도를 가지고 있으나, 인텔 알파인 릿지를 탑재한 GA-Z170X-UD3의 USB 3.1은 최대 60% 빠른 16Gb/s를 지원한다. 또한 차세대 인터페이스 규격인 USB Type-C와 USB Type-A를 모두 지원한다.인텔 스카이레이크 CPU에서부터는 다시 기존 하스웰 플랫폼과 다르게 메인보드에서 중요 전원을 관리하게 됨으로써 전원부의 내구성과 퍼포먼스가 상당히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게 되었다. 이에 메인보드의 높은 전원부 페이즈와 안정적인 전원부의 구성 또한 CPU의 오버클럭을 원할하게 하는 것에 메리트를 부여한다.기가바이트 GA-Z170X-UD3는 11 페이즈 익스트림 파워-팩과 오버클럭 퍼포먼스를 더욱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오버클럭 튜닝 IC Turbo B-Clock을 빌트-인 하여 BCLK(베이스클럭) 오버클럭을 90MHz~200MHz 까지 세밀한 튜닝을 통해 CPU의 잠재된 오버클럭 기능을 끌어 올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또한, 기존 SATA-Express보다 최대 60% 이상 빨라진 SATA-Express 포트를 무려 3개를 지원하고 M.2 슬롯 또한 기존 1개에서 2개로 확장되면서 RAID 조합까지 가능하게 되어 속도와 확장 모두를 만족 시켰다. 또한 후면에 위치한 인텔랜은 뛰어난 네트워크 호환성과 안정성을 자랑한다.마지막으로 듀러블시리즈 메인보드답게 2oz 구리 함유 유리섬유 PCB를 채용하여 높은 퍼포먼스와 내구성을 한번에 취했고, 일반적인 CPU 소켓과 슬롯보다 무려 15배 높은 15미크론 금도금 기술을 채용하여 부식과 오염으로부터 내구성을 강화 시켰다. 그리고 Nippon 케미콘의 듀러블랙 캐패시터를 채용하여 메인보드의 수명과 안정성은 높이고 발열은 최소화 시켜 극한의 오버클럭과 다양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기가바이트 Z170X-UD3는 219,000원 (Open Price)에 출시됐다. 더 자세한 문의는 제이씨현 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