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 11번가 '게이밍 모니터 브랜드 열전'에서 XL 시리즈 전 품목 할인판매
2016-10-01 정환용 기자
벤큐(지사장 소윤석)는 오늘(9월 30일)부터 10월 11일까지 11번가에서 단독으로 진행하는 ‘게이밍 모니터 브랜드 열전’ 기획전을 통해, 게이밍 최적화 기술이 적용된 자사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 XL 시리즈의 모든 제품군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벤큐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자사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 XL2411Z, XL2430T, XL2720Z, XL2730Z 등 4가지 모델을 평균가 대비 8%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가격 할인 외에도 11번가 마일리지 및 OK캐쉬백 적립, 카드사 할인, 무이자할부, 구매등급별 할인 혜택 등을 함께 제공한다.
벤큐 게이밍 모니터 XL 시리즈는 최대 144Hz의 주사율과 1ms의 응답속도를 지원하는 게이밍 전용 모니터다. 일반적인 모니터에 비해 잔상이 적고 CRT 모니터와 체감이 비슷한 부드러운 화면 전환이 가능해 더욱 정밀한 컨트롤을 지원한다. 또한, 화면 어두운 부분의 밝기를 단계 별로 조절 가능한 ‘다이나믹 블랙 이퀄라이저’(Dynamic Black e-Qualizer), 게임에 따라 OSD 설정이 자동으로 변경되는 ‘오토 게임 모드’, 20단계의 색 밝기 최적화가 가능한 ‘컬러 배리에이션’(Color Variation)을 지원해 게임 장르별 최적화된 설정으로 손쉽게 전환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벤큐 코리아 모니터 담당 박인원 팀장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프로게이머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벤큐 XL 시리즈를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실제로 이번 기획전 참여 브랜드 중 벤큐 제품군에서 가장 큰 할인율을 제공한다. 벤큐 XL시리즈는 독창적인 게이밍 최적화 기술이 적용돼 단순히 높은 주사율과 빠른 응답속도만을 지원하는 일반적인 게이밍 모니터와 차별화된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라고 말했다.벤큐가 참여한 11번가 ‘게이밍 모니터 브랜드 열전’ 기획전은 10월 11일(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