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 2015 한국전자전에서 제품 선보여
2016-10-15 강인숙 기자
컴퓨터 주변기기 및 올인원 PC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가 14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5 한국전자전'에 참가해 다양한 전원공급장치 제품군을 선보였다.올해로 46회를 맞은 2015 한국전자전은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국내 400여 사, 해외 200여 사의 기업이 참가해 다양한 분야의 전자 제품, 정보통신기기와 기술을 전시한다.이번 2015 한국전자전에 참가한 한미마이크로닉스는 기업과 전문 장비를 위한 다양한 성능, 규격의 전원공급장치 수십 여 종을 소개 및 전시한다. 오랫동안 전원공급장치를 개발, 생산해오며 쌓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토대로 기업 시장에 제품을 공급해오고 있는 한미마이크로닉스는 전문 장비에 맞춘 제품 개발, 공급을 통해 전시장을 방문한 국내외 바이어들의 요구에 부합할 방침이다.다양한 기업 시장용 제품과 함께 일반 소비자용 시장을 위한 제품도 소개된다. 전원공급장치의 수명을 줄이는 내부 발열 및 잔열을 해결하기 위한 마이크로닉스의 특허 솔루션인 '애프터쿨링' 기술이 적용된 '신제품 마이크로닉스 캐슬론' 시리즈가 전시됐으며, 관련 기술을 직접 시연하여 참관객들에게 마이크로닉스가 강조하고 있는 안정성과 신뢰성을 알리는데 적극 나설 계획이다.마이크로닉스는 2015 한국전자전 마지막 날인 17일 토요일까지 제품 전시 및 상담을 진행하며, 전시 부스는 4홀 C685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