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 HDMI 4K 출력 가능한 ‘기가바이트 GA-H110M-A’ 출시
2016-10-28 김희철 기자
GIGABYTE Technology Co. LTD(이하 기가바이트)의 국내 공식 수입유통사인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에서 인텔 스카이레이크 CPU와 DDR4 메모리를 완벽하게 지원하고, 전-후면 USB 3.0은 물론 오디오 노이즈가드를 탑재하여 세세한 부분까지 디테일해진 ‘GA-H110M-A’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새롭게 선보인 기가바이트의 GA-H110M-A 메인보드는 인텔 14nm 스카이레이크를 완벽하게 지원하고 DDR3보다 약 33% 높아진 클럭과 최대 20% 낮아진 소비전력을 가진 차세대 메모리 DDR4를 정식 지원하는 더욱 진화하고 강력해진 플랫폼이다.기가바이트 GA-H110M-A는 더욱 향상된 내장 그래픽 성능을 가진 인텔 스카이레이크 CPU를 활용해 후면에 탑재한 HDMI 포트로 4K 해상도 출력이 가능해 보다 선명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여기에 쾌적한 네트워킹과 게이밍 퍼포먼스를 위해 리얼텍 그린 기가비트랜을 후면에 탑재해 높은 안정성과 효율적인 전원관리를 기반으로 홈&오피스, PC방과 같은 다양한 환경에 최적화된 호환성을 자랑한다.또한, 게임과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는 유저들을 위한 또 하나의 옵션으로 오디오-하드웨어 존 디자인을 채용했다. 오디오 하드웨어 존은 전기적으로 발생하는 노이즈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메인 PCB와 오디오 존을 물리적으로 분리하는 방식을 채용하여 세세한 부분까지 디테일을 더했다.인텔 스카이레이크 CPU와 DDR4 메모리를 완벽하게 지원하고, 전-후면 USB 3.0은 물론 오디오 노이즈가드를 탑재해 세세한 부분까지 디테일해진 GA-H110M-A는 소비자가 82,000원 출시되며, 새롭게 선보인 인텔 스카이레이크 CPU를 활용한 H110 시스템을 구축하고자하는 홈&오피스 조립 PC와 PC방으로 부터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