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주), 기가바이트 Micro-ATX 메인보드 GA-H110M-A 출시
2016-10-29 정환용 기자
기가바이트의 국내 공식 수입유통사인 제이씨현시스템(주)(대표:차현배)에서 인텔 스카이레이크 CPU와 DDR4 메모리를 완벽하게 지원하는 메인보드 GA-H110M-A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Micro-ATX(226x174mm) 크기의 GA-H110M-A는 인텔 스카이레이크 프로세서를 완벽하게 지원하고, DDR3보다 약 33% 높아진 클럭과 최대 20% 낮아진 소비전력을 가진 차세대 메모리 DDR4를 정식 지원한다. 전-후면 USB 3.0은 물론 오디오 노이즈가드 탑재로 세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았다.
기가바이트 GA-H110M-A는 후면 HDMI 1.4 포트 탑재로 인텔 스카이레이크 CPU를 활용해 4K 해상도 출력(24Hz)이 가능해 보다 선명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쾌적한 네트워킹과 게이밍 퍼포먼스를 위해 리얼텍 그린 기가비트 랜을 후면에 탑재해 높은 안정성과 효율적인 전원관리가 가능하다. 게임과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는 유저들을 위한 또 하나의 옵션으로 오디오-하드웨어 존 디자인을 채용했다. 오디오 하드웨어 존은 전기적으로 발생하는 노이즈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메인 PCB와 오디오 존을 물리적으로 분리하는 방식이다.GA-H110M-A는 82,000원(Open Price)으로 출시돼 인텔 스카이레이크 CPU를 활용한 H110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하는 홈 & 오피스 조립 PC와 PC방으로 부터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