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론, 지스타2015 넥슨 부스에 인텔 SSD 지원

2016-11-16     김희철 기자
국제게임전시회 'G-star(지스타) 2015'이 11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식을 갖고 국내외 게임개발사의 다양한 게임을 선보였다.오는 15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G-star(지스타) 2015'은 35개국 663개사의 게임관련업체가 참하여는 국제인적인 행사로 이번 전시에서 인텔은 국내 메이저 게임 개발사 NEXON(넥슨)과 함께 6세대 인텔 코어 i5-6600 프로세서, 인텔 SSD 535 시리즈가 장착된 시스템을 지원, 전시했다.'G-star(지스타) 2015' NEXON(넥슨) 부스에 공식 협찬된 인텔 코어 i5-6600 프로세서는 게이밍 프로세서로서 최적의 선택으로 높은 성능과 더불어 저전력을 갖췄고, 낸드 플래시 기반의 저장매체인 인텔 SSD 535 시리즈 또한 HDD의 대체 부품으로 게이머들에게 각광받고 있다.이들 구성은 인텔 프로세서를 통한 성능 제공과 더불어 인텔 SSD를 통한 빠른 로딩과 안정적인 프레임 제공으로 뛰어난 체감 성능을 제공하여 지스타 참관객에겐 넥슨의 새로운 게임과 인텔의 최신 시스템을 함께 만끽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부스가 되었다고 업계 관계자는 설명했다.차세대 저장매체인 인텔 SSD는 인텔의 기술력이 결집된 낸드 플래시 메모리로 기존 하드디스크의 최대 4배 빠른 로딩과 더불어 빠른 데이터 입출력 성능을 갖췄다. 인텔 SSD는 5년간의 워런티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인텔 공식 대리점인 이트론이 수입하여 공급하고 있다.
또한 기가바이트 부스에서는 최신의 NVMe 기반의 인텔 SSD 750 시리즈를 체험할 수 있다. 인텔 SSD 750 시리즈는 U.2 및 PCIe 기반의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최대속도 2,400MB/s의 전송속도를 가지고 있어 기존의 SATA3 기반의 SSD에 비해 4배, HDD에 비해 10배 이상 빠른 성능을 제공하여 하이앤드 게이머 및 중소기업용으로 적합한 제품이다.
한편 NEXON(넥슨)은 이번 행사에서 '서든어택2', '피파온라인3', '하이퍼유니버스', '아르피엘', '트리 오브 세이비어' 등 다양한 게임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