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비, 프룻샵 인터내셔널사와 공식 수입 계약체결
2016-11-20 강인숙 기자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 수입 유통 기업인 위시비()가 대만 프룻샵 인터내셔널(Fruitshop International Corp., Ltd)과 공식 수입 계약을 체결했다. 본 컬렉션(Bone collection) 등 유명한 모바일 액세서리 전용 제품을 국내에 공식 수입한다고 밝혔다.
본 컬렉션(Bone collection)은 대만에 본사를 둔 프룻샵 인터네셔널의 글로벌 브랜드로, 모바일 전용 액세서리 제조사다. 유럽 및 아시아 지역을 포함해 15개국 이상으로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위시비는 최근 프룻샵 인터내셔널과 공식 수입 계약을 통해 디즈니, 마블 등 정식 라이선스를 체결한 캐릭터 전용 모바일 액세서리 제품을 선별해 국내에 선보일 계획이다. 아이폰 전용 캐릭터 케이스 8종, iOS 전용 제품에 사용할 수 있는 MFI 애플 인증 링키 케이블 4종과 그 외 다수의 특색있는 제품을 국내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박진영 위시비 대표는 “국내를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라이선스 캐릭터 액세서리 제품에 대한 고객의 니즈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이에 국내에 잘 알려진 다양한 캐릭터 제품을 엄선해 고객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감성 디자인몰 텐바이텐과 1300K를 통해 독점 출시하며, 그 외 다양한 팬시 문구점 및 APR(Apple Premium Reseller) 등에도 입점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