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벅스 음원사업제휴, ‘오픈존’에 ‘벅스뮤직포털’ 신규 오픈
2008-08-30 PC사랑
LG텔레콤-벅스 음원사업제휴, ‘오픈존’에 ‘벅스뮤직포털’ 신규 오픈 |
LG텔레콤(대표 정일재 /www.lgtelecom.com)은 국내 최대 음악사이트 벅스(www.bugs.charislaurencreative.com)와 음원사업 제휴를 맺고 망개방 사이트 ‘오픈존’내 벅스뮤직포털을 신규 오픈해 30일(목)부터 고객들에게 다양한 음악컨텐츠를 제공한다. 지난 6월 새롭게 선보인 ‘오픈존’ 은 포털, 언론, 쇼핑, 은행 등 80개의 사이트를 무선인터넷에서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 무선 ez-i 초기화면에 모아 놓은 서비스 이다. 이번에 LG텔레콤과 벅스가 ‘오픈존’에 새롭게 선보인 뮤직포털서비스는 벅스의 음악컨텐츠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특히 벅스뮤직포털 이용시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도록 했다. 우선 고객이 음악컨텐츠 1곡을 구매하면 벨소리, 뮤직비디오, 전곡음악감상 등을 한번에 함께 즐길 수 있고 또한 1곡을 구매하면 1곡을 더 주는 1+1 행사도 진행하여 기존 가격대비 최대 84% 저렴한 가격에 음악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 벅스뮤직포털에서 총 5곡의 음악컨텐츠를 구매하면 벅스 1일 음악이용권(500원)도 제공한다. 양사는 ‘오픈존’내 벅스뮤직포털 오픈 기념으로 9월27일(목)까지 ‘무료 뮤직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하여 벅스뮤직포털을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1곡 무료 체험서비스 제공은 물론 이승환 콘서트 등의 각종 경품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한편 10월부터는 유무선 연동이 가능하도록 편의성을 확대하여 고객들에게 벅스 웹사이트에서 설정한 마이앨범 및 공개앨범을 모바일을 통해 다운로드 받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LG텔레콤의 ‘오픈존’ 이용자수는 매월 15%~20% 증가하는 추세로 7월에는 60만명이 이용하였고 이달 8월에는 총 70만명 이상이 ‘오픈존’에 접속하여 서비스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